챗GPT(ChatGPT)가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김성윤 교수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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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 당, 돈 받으며 되레 호통 치는 북, 처다 보기도 민망한 여당 모습, 낮 뜨거운 진윤, 이라는 말은 우리 정치가 염불보다 잿밥, 제사보다 젯밥에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지난해 3월 1,400만 달러 무역적자 이후 11개월째 무역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월 무역적자 는 무려 127억달러나 되었다, 이런 가운데 챗GPT 열풍이 지구촌을 강타하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챗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이다. 2018년 처음 공개될 당시에 GPT-1은 1억 1,700만 개의 매개변수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리고 2019년에 GPT-2는 15억 개, 2020년 GPT-3는 1,750억 개로 매개변수를 100배 이상 늘리면서 현재 GPT-3는 인간에 준하는 이해력과 문장력을 갖추었다고 한다.

 

미국 오픈AI는 일론 머스크와 와이콤비네이터 샘 알트먼, 링크트인 리드 호프먼 등 정보 통신업계 거물들이 모여서 만든 연구기관이다. 이 기관에서 지난해 11월 30일에 GPT-3가 공개된 이후 단 5일 만에 시범서비스 사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데 넷플릭스는 3.5년이나 걸렸으며 페이스북은 10개월이나 소요 되었다. 그런데 단 5일 만에 100만을 돌파 했으며 1천만 이용자도 머지않은 시간에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인간은 유사 이래 더 많이 배우고 알기를 갈망해 왔다. 배움은 지식에 관한 핵심 키워드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배움 없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것을 깨고 있는 것이 챗GPT다. 인간은 이제 배움이 없어도 월 20불 정도의 이용료만 지불하면 세상의 모든 지식을 내 것으로 삼는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를 두고 스마트 폰이 가져다준 혁신 이상의 혁신이 다가왔다고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정치권은 이 같은 혁신은 딴 세상 , 딴 나라의 일로 간주한 채 힘자랑만 하고 있다. 그러고도 나라를 위한 일이요, 국민을 위한 일이란다. 한심하고 천박하기 그지없지 않은가?

 

챗GPT는 인간이 궁금한 것을 물으면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상세한 답변을 주고 있다. 간단한 질문부터 영화 시나리오, 시, 소설 같은 글도 인간과 똑 같이 쓸 수 있다. 또한 기존 챗봇과는 다르게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처럼 맥락을 파악해 가며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전 대화까지 기억하면서 맥락 파악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과 대화하는 것과 진배없다. 이렇게 발전한 이유는 사람들과 나눈 대화가 데이터로 누적되면서 쌓여가고, 쌓여간 데이터는 딥러닝을 통해 고도화를 반복하여 왔기 때문이다. 더욱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기도 하고 수긍하기도 한다. 지금까지의 챗봇은 질문에 답변을 주도록 세팅이 되어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런데 챗GPT는 질문에 잘못된 전제가 있을 경우, 이의를 제기하기도 하고, 틀린 대답을 사람이 지적하면 챗GPT는 그것을 인정하기도 한다. 이 같은 발전 템포가 계속 된다면 어디 까지 발전할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챗GPT에게 “첫 사랑에 대한 시를 써 달라고 입력해 보았다 ” 그러자 불과 수 십초 후 시인이 쓴 것이나 진배없는 시를 써 주었다. 정말 놀랍고 신기한 일이다. 이래 시가 바로 챗GPT가 나에게 선물한 그 시다. 이 시는 영문으로 써 주었는데 자동으로 번역한 것이다.

 

첫사랑에게 바치는 시

 

내 첫사랑, 너무도 소중한 추억

내 가슴을 두렵게 뛰게 한 사람

사랑의 진가를 가르쳐준 사람

사랑의 잔잔한 환희를 보여준 사람.

 

밝은 눈과 활짝 웃는

당신은 빛나는 안내자처럼 내 삶에 들어왔고

당신의 웃음은 달콤한 소리로 공기를 가득 채웠고

당신과 함께 세상은 너무나 심오하게 느껴졌습니다.

 

당신은 내 손을 잡고 우리는 함께 걸었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되는 불꽃 이었습니다.

키스할 때마다 내 심장은 뛰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품에서 나는 평화를 찾았습니다.

 

시간이 흘렀고 우리가 갈 길을 가더라도

너와의 추억을 매일 간직할게

내 사랑 너만을 위해

내 마음을 훔친 사람은 영원히

 

그래서 당신에게

내 첫사랑

사랑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가르쳐준 사람

우리의 길을 건너 준 저 위의 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인공지능 로봇 인턴사원을 옆에 두고 활용한다면 작가도 될 수 있고, 변호사도 될 수 있으며, 의사도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 인턴에게 지시해서 가져오는 정보를 보완만 하면 아주 유용한 정보나 지식을 시시각각 생산할 수 있다. 한마디로 챗GPT와 협업을 하면 우리가 상상했던 이상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물론 잘못된 정보를 유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우리가 챗GPT와 협업을 하면서 개선해 나가야 할 문제다. 세상이 이런데 나라를 리더 해야 할 한 축인 야당은 언제까지 장외에서 힘자랑만 하겠다는 것인지 국민들은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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